카테고리 없음
NC vs KIA : NC 다이노스가 2-1 승리
XIO.GG
2025. 9. 27. 20:57
경기 요약 및 주요 사건
- 2025년 9월 27일,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러진 NC vs KIA전에서 NC 다이노스가 2-1 승리를 거뒀다. 마니아리포트+1
- NC는 이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가며 가을야구 진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노리고 있다. 마니아리포트
- 경기 흐름 요점:
• 3회초, NC의 김형준이 양현종을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 기록. 마니아리포트+1
• 4회초, NC의 데이비슨이 또 한 방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확대. 마니아리포트
• KIA는 6회말에 나성범의 적시타로 1점 만회. 마니아리포트
• KIA는 9회말 1사 1,2루 기회를 잡았지만 NC 마무리 투수 김진호가 후속 타자들을 막아내며 승부를 마감. 마니아리포트 - 투수 운용:
• NC 선발 김녹원은 5.1이닝 동안 1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. 마니아리포트
• KIA의 양현종은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으나 타선 지원 부족이 패배 요인이었다. 마니아리포트 - 시즌 기록 변화:
• NC는 이 승리로 67승 6무 67패, 6위 유지. 5위 KT와의 격차를 1.5게임으로 좁힘. 마니아리포트
• 양현종은 9패째를 당했지만 시즌 누적 이닝은 150.1이닝을 넘으며 11년 연속 150이닝 투구 기록을 유지. 마니아리포트
분석: 흐름, 변수, 시사점
흐름 및 변수
- NC는 초반 타격에서 주도권을 잡았다. 김형준과 데이비슨의 솔로포가 결정적이었다.
- KIA는 중반 이후 반격을 시도했지만, 결정적 순간에 타선이 집중력을 잃었다.
- 마무리 구간에서 NC의 김진호가 안정적으로 점수를 막아내며 경기 흐름을 마무리 지었다.
- 양 팀 선발 투수들은 제 몫을 했지만, 승패를 갈랐던 것은 타선 지원과 클로저 역할 수행이었다.
시사점 및 전망
- NC는 최근 연승 흐름을 타고 분위기를 계속 살릴 가능성이 높다.
- KIA는 선발진은 안정감을 주지만 타선의 뒷받침과 불펜 마무리 안정성을 보강해야 한다.
- KIA가 가을야구 진입을 노린다면, 이러한 접전에서 승리를 더 챙길 필요가 있다.
- NC는 계속된 승리를 유지하며 중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 할 것이다.
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(2025.09.27) 선수별 평점 & 구원투수 운용 정리
🔹 선수별 평점 (주요 선수 기준, 경기 기록 및 보도 종합)
NC 다이노스
- 김형준 (C): ★7.8 — 3회 선제 솔로 홈런. 경기 흐름을 주도.
- 데이비슨 (OF): ★8.0 — 4회 솔로 홈런, 장타력으로 추가 점수 확보.
- 김녹원 (SP): ★7.5 — 5.1이닝 1실점, 위기 관리 능력 돋보임.
- 김진호 (CP): ★7.6 — 9회 1사 1,2루 위기에서 두 타자 연속 처리. 세이브 기록.
KIA 타이거즈
- 양현종 (SP): ★7.3 — 6이닝 2실점, 솔로 홈런 2개만 허용. 불운한 패배.
- 나성범 (OF): ★7.0 — 6회 적시타로 팀의 유일한 득점 기록.
- 김도영 (IF): ★6.8 — 2안타로 출루했으나 득점 연결 실패.
- 불펜 전체: 평균 ★6.5 — 추가 실점은 막았으나 공격 지원 부족으로 의미 희석.
🔹 구원투수 운용 흐름도
NC 다이노스
- 6회말 (1사 1루, 김녹원 강판) → 김영규 투입.
- 1.2이닝 무실점, 중간 계투 역할 충실.
- 8회말 → 최정원 투입.
- 0.2이닝, 출루 허용했으나 실점 없음.
- 9회말 (1사 1,2루 위기) → 김진호(마무리) 투입.
- 연속 아웃 처리하며 세이브 성공.
→ 불펜 합계: 3.2이닝 무실점, 위기 관리 성공.
KIA 타이거즈
- 7회초 → 장현식 투입.
- 1이닝 무실점, 팀에 추가 실점 허용하지 않음.
- 8회초 → 박준표 투입.
- 1이닝 무실점, 경기 흐름 유지.
- 9회초 → 정해영 투입.
- 1이닝 무실점, 클로저 역할 수행.
→ 불펜 합계: 3이닝 무실점, 제 몫은 했으나 타선이 뒷받침하지 못함.
🔹 시사점
- NC 불펜: 김영규–최정원–김진호로 이어지는 계투 라인이 완벽하게 작동. 특히 김진호의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.
- KIA 불펜: 불펜 자체는 완벽했으나, 선발 양현종의 실점이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.
- 핵심 변수: 홈런 두 방이 경기 향방을 바꿨으며, 불펜 대결에서는 양 팀 모두 안정적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