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K리그1 31라운드에서 대구 FC가 울산 HD와 1-1 무승부를 기록했다. 다음+3미주중앙일보+3소파스코어+3
울산은 상위 스플릿 진입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고, 대구는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. 소파스코어+3미주중앙일보+3다음+3
상세 흐름 & 분석
경기 흐름
- 전반 40분, 울산 공격수 세징야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슈팅으로 선제 득점. 다음+2소파스코어+2
- 후반 58분, 대구의 백인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. 다음+3인스타그램+3소파스코어+3
-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-1 무승부로 종료. 다음+3소파스코어+3미주중앙일보+3
팀별 현황 & 시사점
울산 HD
- 현재 순위 9위, 승점 37.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마감된 상태. 미주중앙일보+2네이트 스포츠+2
- 최근 6경기 연속 무승 행진 중. 소파스코어+3네이트 스포츠+3미주중앙일보+3
- 수비 불안이 반복되는 가운데, 특히 마무리 단계에서의 집중력 저하가 문제로 지적된다. 소파스코어+3네이트 스포츠+3미주중앙일보+3
- 감독 교체 및 팀 리빌딩 이슈가 도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. (신태용 감독 부임 관련 보도 있음) Reuters
대구 FC
- 현재 순위 하위권, 승점이 낮은 상태. daegufc.co.kr+3미주중앙일보+3소파스코어+3
-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으로 이 무승부의 가치는 크다.
- 조직력 개선과 경기 운영 안정화가 필요하다.
전망 & 전략 제언
- 울산은 남은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한다. 무승부는 더 큰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.
- 수비 조직 강화와 마무리 단계 공격의 날카로움 회복이 시급하다.
- 대구는 이번 무승부의 모멘텀을 살려 연속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.
- 상대의 강한 압박에 대처할 수 있는 중원 대응 전략과 패스 전환 속도 조절이 중요해 보인다.
대구 FC vs 울산 HD 선수별 평점 & 전술 변화 (2025.09.27, 31R)
■ 대구 FC 선수 평점 (주요 선수 기준, Sofascore 참조)
- 백인우 (FW): ★7.5 — 후반 58분 동점골 기록. 대구의 공격 활력소.
- 세징야 (MF): 7.0 — 전반전 날카로운 패스 전개, 후반 체력 저하.
- 정태욱 (DF): 6.8 — 수비 안정에 기여했지만 측면 돌파 대응에서 불안.
- 오승훈 (GK): 7.2 — 울산의 슈팅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무승부 지킴.
■ 울산 HD 선수 평점
- 마틴 아담 (FW): 6.5 — 제공권 장악은 있었지만 결정력 부족.
- 바코 (MF): 7.1 — 전반 날카로운 돌파와 기회 창출, 후반엔 존재감 줄어듦.
- 김민우 (DF): 6.6 — 수비 라인에서 실수로 동점골 빌미 제공.
- 조현우 (GK): 7.0 — 몇 차례 세이브로 팀을 구했지만 실점 상황은 막지 못함.
■ 전술 변화 흐름
대구 FC
- 전반: 4-2-3-1 전형으로 수비 안정 위주. 세징야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 시도.
- 후반: 동점골 이후 4-4-2로 전환, 측면 공격 강화. 교체 카드 활용으로 중원 압박 강화.
울산 HD
- 전반: 4-3-3 기반. 바코–아담–엄원상이 전방에서 압박하며 선제골 주도.
- 후반: 대구의 중원 압박에 밀리며 4-2-3-1로 변형, 안정적 빌드업 시도. 그러나 수비 집중력 저하로 실점.
■ 시사점
- 대구: 백인우의 활약이 팀 공격의 새로운 변수. 그러나 수비 불안은 여전.
- 울산: 여전히 골 결정력 저하와 수비 집중력 문제. 전술 전환이 즉각적인 효과를 주지 못함.